포천 소흘읍에서 매콤한 쭈꾸미 볶음을 먹고 왔습니다. 불향 가득한 쭈꾸미와 달콤한 피자의 꿀조합에 완전히 반했답니다.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소개해 드려요!
식전에 입맛을 돋워주는 시원한 묵사발
자리에 앉자마자 가장 먼저 시원한 묵사발이 제공됩니다.
![포천 소흘읍 맛집 [이송불쭈꾸미] 피자와의 매콤달콤한 꿀조합](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1-7b6425260f1fb21a-jpg.webp?resize=900%2C675&ssl=1)
살얼음이 동동 뜬 시원한 육수에 고소한 깨와 김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더라고요. 아삭아삭한 오이가 씹히면서 새콤달콤해서 매운맛을 보기 전에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광릉수목원 근처 초록빛 가득한 이송불쭈꾸미 외관
든든하게 먹고 나오면서 담아본 가게 외관입니다.
![포천 소흘읍 맛집 [이송불쭈꾸미] 피자와의 매콤달콤한 꿀조합](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2-e4c9b86e40dfec98-jpg.webp?resize=900%2C1200&ssl=1)
이송불쭈꾸미 본점이라는 초록색 간판이 멀리서도 깔끔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튼튼한 돌벽 위에 자리 잡고 있어서 아늑하면서도 든든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푸릇푸릇한 나무들 사이에 둘러싸인 멋진 길도 찍어봤어요.
![포천 소흘읍 맛집 [이송불쭈꾸미] 피자와의 매콤달콤한 꿀조합](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3-f9170df909f60ebd-jpg.webp?resize=900%2C675&ssl=1)
가게 옆으로 촉촉하게 젖은 경사로가 있는데 주변 자연 풍경과 너무 잘 어우러집니다. 싱그러운 초록 잎들이 수북이 우거져 있어서 교외로 드라이브 나온 기분이 제대로 났답니다.
매콤함을 중화해 줄 깔끔한 밑반찬
이어서 정갈하게 담긴 밑반찬들이 테이블에 세팅되었어요.
![포천 소흘읍 맛집 [이송불쭈꾸미] 피자와의 매콤달콤한 꿀조합](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4-32f9da13765cfdc7-jpg.webp?resize=900%2C675&ssl=1)
신선한 깻잎과 아삭한 샐러드, 그리고 매운맛을 중화해 줄 마요네즈와 무생채가 나옵니다. 양배추 샐러드 위에 뿌려진 달콤한 드레싱이 입맛을 한껏 돋워주더라고요.
불향 가득한 쭈꾸미와 고소한 차돌박이의 만남
오늘의 메인 요리인 철판 차돌 쭈꾸미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포천 소흘읍 맛집 [이송불쭈꾸미] 피자와의 매콤달콤한 꿀조합](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5-4d50e8a495e2e962-jpg.webp?resize=900%2C675&ssl=1)
빨갛게 양념된 쭈꾸미 위에 고소한 차돌박이가 수북이 얹어져 비주얼부터 대박이네요. 옆에는 잘 삶아진 콩나물이 아삭아삭한 식감을 더해주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상차림을 위에서 한 번 내려다보았습니다.
![포천 소흘읍 맛집 [이송불쭈꾸미] 피자와의 매콤달콤한 꿀조합](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6-121a33ab760c69d2-jpg.webp?resize=900%2C675&ssl=1)
커다란 철판을 중심으로 깻잎과 샐러드가 양옆에 든든하게 호위하듯 놓여 있어요. 지글지글 익어가는 냄새가 코끝을 찌르는데 정말 참기 힘들더라고요 ㅋㅋ
조금 더 정돈된 구도로 한 장 더 남겨보았습니다.
![포천 소흘읍 맛집 [이송불쭈꾸미] 피자와의 매콤달콤한 꿀조합](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7-8b07ba30e1f05f8e-jpg.webp?resize=900%2C675&ssl=1)
매콤한 빨간 양념과 노란 콩나물, 그리고 초록빛 깻잎의 색감 조화가 정말 예술입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완벽한 한 상 차림이 완성되었어요!
이제 향긋한 깻잎에 고기와 쭈꾸미를 올려서 쌈을 싸보았습니다.
![포천 소흘읍 맛집 [이송불쭈꾸미] 피자와의 매콤달콤한 꿀조합](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8-fd68396229a59328-jpg.webp?resize=900%2C1200&ssl=1)
큼직한 깻잎 위에 쫄깃쫄깃한 쭈꾸미와 부드러운 차돌박이, 아삭한 콩나물을 야무지게 올렸어요. 한 입 가득 넣으니 매콤달콤한 양념과 고소함이 입안에서 팡팡 터집니다 ㅎㅎ
매운맛을 싹 잡아주는 꿀조합 고르곤졸라 피자
매운맛을 달래줄 구원투수로 고르곤졸라 피자도 추가했습니다.
![포천 소흘읍 맛집 [이송불쭈꾸미] 피자와의 매콤달콤한 꿀조합](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9-ec86e028b4499e64-jpg.webp?resize=900%2C675&ssl=1)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얇은 도우 위에 치즈가 자작하게 깔려 있더라고요. 가운데 파슬리 가루가 솔솔 뿌려져 있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갓 구워져 나와 따끈따끈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피자입니다.
![포천 소흘읍 맛집 [이송불쭈꾸미] 피자와의 매콤달콤한 꿀조합](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0-ce4d1770dfd2fb1a-jpg.webp?resize=900%2C675&ssl=1)
도우 가장자리는 바삭바삭하고 안쪽은 치즈 덕분에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달콤한 꿀에 콕 찍어 먹으면 단짠단짠의 진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꿀팁을 활용해서 피자 위에 쭈꾸미를 올려서 먹어봤습니다.
![포천 소흘읍 맛집 [이송불쭈꾸미] 피자와의 매콤달콤한 꿀조합](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1-438856b8b370c235-jpg.webp?resize=900%2C675&ssl=1)
바삭하고 고소한 피자 도우에 매콤한 쭈꾸미가 더해지니 이색적이면서도 찰떡궁합이더라고요. 느끼함은 싹 잡아주고 매운맛은 부드럽게 감싸줘서 끝도 없이 들어갑니다 대박!
마지막 철판에 남은 떡사리와 양념까지 싹싹 긁어먹었네요.
![포천 소흘읍 맛집 [이송불쭈꾸미] 피자와의 매콤달콤한 꿀조합](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2-fa2bd129940423ea-jpg.webp?resize=900%2C1200&ssl=1)
양념이 쏙 밴 쫄깃한 떡볶이 떡과 쭈꾸미가 철판 위에서 기분 좋게 볶아졌습니다. 콩나물과 차돌박이에서 나온 육즙이 양념에 배어들어 깊은 감칠맛을 내더라고요.
총평
맛: 불향 가득한 매콤한 쭈꾸미와 고소한 차돌박이, 달콤한 피자의 조화가 최고였습니다.
추천도: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고 피자와의 꿀조합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재방문의사: 포천 광릉수목원 쪽으로 드라이브 갈 때 무조건 다시 들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