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서 동료들과 갈 만한 퓨전 중식 맛집 마오 청담동점에 다녀왔습니다. 중국 현지에 온 듯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기기 좋더라고요. 팀원들과 맛있는 음식을 가득 나누고 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입맛을 확 돋워주는 꿔바로우로 식사를 화려하게 시작했습니다.
![[강남 청담동 점심] 마오 - 바삭한 꿔바로우와 멘보샤, 짜장면 후기](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1-87cc9373734d1a7f-jpg.webp?resize=900%2C675&ssl=1)
꿔바로우는 새콤달콤한 소스가 튀김옷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선사합니다. 노릇노릇하게 튀겨진 비주얼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게 만드네요.
이국적인 정취가 묻어나는 외관과 점심 메뉴
우선 청담동 골목에 위치한 가게 앞에 도착하니 큼직한 현수막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강남 청담동 점심] 마오 - 바삭한 꿔바로우와 멘보샤, 짜장면 후기](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2-febfce3557cb3831-jpg.webp?resize=900%2C1057&ssl=1)
점심특선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덮밥과 면 요리들이 정갈한 사진과 함께 안내되어 있더라고요. 메뉴판을 슥 훑어보니 가지덮밥부터 토마토면까지 군침 도는 메뉴가 참 많았습니다.
그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중국 특유의 전통적인 느낌을 살린 입구가 나타납니다.
![[강남 청담동 점심] 마오 - 바삭한 꿔바로우와 멘보샤, 짜장면 후기](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3-3c36642abb9b1449-jpg.webp?resize=900%2C675&ssl=1)
붉은색 한문 장식과 묵직한 목조 문틀이 더해져 이국적인 멋이 가득 풍겼는데요. 마오 청담동점은 간판부터 노란색으로 큼직하게 걸려 있어서 멀리서도 찾기 쉬웠습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고풍스러운 내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이미 많은 분이 식사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강남 청담동 점심] 마오 - 바삭한 꿔바로우와 멘보샤, 짜장면 후기](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4-56e9c81357d38055-jpg.webp?resize=900%2C675&ssl=1)
따뜻한 조명 아래 붉은색 소파와 앤티크한 목제 테이블이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공간이 제법 넓어서 저희처럼 회사 동료들과 청담동 단체 모임으로 방문하기에도 아주 제격이었습니다.
주방 쪽은 오픈형 구조로 되어 있어서 요리하는 모습이 슬쩍 보였습니다.
![[강남 청담동 점심] 마오 - 바삭한 꿔바로우와 멘보샤, 짜장면 후기](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5-b1fa7d6d729a237c-jpg.webp?resize=900%2C675&ssl=1)
깔끔하게 정리된 셀프 바와 식기류들이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신뢰가 가더라고요. 직원분들도 분주하게 움직이시며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벽면 곳곳에는 독특한 소품들과 옛 흑백 사진들이 멋스럽게 걸려 있었습니다.
![[강남 청담동 점심] 마오 - 바삭한 꿔바로우와 멘보샤, 짜장면 후기](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6-f639083b5521d650-jpg.webp?resize=900%2C1200&ssl=1)
중국 역사 속 인물들의 초상화와 옛 풍경을 담은 액자들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 주었는데요. 특유의 고풍스러운 중국풍 분위기 덕분에 요리가 나오기 전부터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답니다.
꿔바로우부터 멘보샤까지 가득 찬 중식 한 상
동료들과 다 같이 나누어 먹기 위해 주문한 꿔바로우가 가장 먼저 등장했습니다.
![[강남 청담동 점심] 마오 - 바삭한 꿔바로우와 멘보샤, 짜장면 후기](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7-87cc9373734d1a7f-jpg.webp?resize=900%2C675&ssl=1)
바삭바삭하게 튀겨낸 꿔바로우 위에 새콤한 소스와 파채 고명이 듬뿍 올라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속은 쫄깃하고 겉은 파사삭 씹히는 매력적인 맛 덕분에 입안이 즐거웠습니다.
이어서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매콤한 소스의 궁보계정이 나왔습니다.
![[강남 청담동 점심] 마오 - 바삭한 꿔바로우와 멘보샤, 짜장면 후기](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8-30cb42e63a8d7168-jpg.webp?resize=900%2C796&ssl=1)
닭고기 조각이 아주 큼직큼직해서 입안 가득 씹는 식감이 보들보들하니 좋더라고요. 달짝지근하면서도 알싸한 감칠맛이 입안 가득 맴돌아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다른 매콤한 요리인 깐풍기도 풍성한 채소와 함께 볶아져 나왔습니다.
![[강남 청담동 점심] 마오 - 바삭한 꿔바로우와 멘보샤, 짜장면 후기](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9-88e2462d3341fde4-jpg.webp?resize=900%2C675&ssl=1)
아삭아삭한 마늘종과 고소한 땅콩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씹는 재미가 무척 훌륭했는데요. 매콤짭조름한 양념이 튀긴 닭고기에 자작하게 배어 있어 자꾸만 손이 갔습니다.
중식 메뉴 중 기대를 가득 모았던 멘보샤도 드디어 상 위에 올랐습니다.
![[강남 청담동 점심] 마오 - 바삭한 꿔바로우와 멘보샤, 짜장면 후기](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0-064461e87330b097-jpg.webp?resize=900%2C629&ssl=1)
식빵 사이에 다진 새우 살을 탱글탱글하게 채워 넣고 노릇하게 튀겨낸 멘보샤 비주얼이 대단했습니다. 매콤달콤한 칠리소스와 담백한 화이트소스가 함께 나와 골라 찍어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개인 접시에 잘 튀겨진 멘보샤 한 조각을 덜어 소스를 콕 찍어 맛을 보았습니다.
![[강남 청담동 점심] 마오 - 바삭한 꿔바로우와 멘보샤, 짜장면 후기](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1-bfd8cd7084c138ed-jpg.webp?resize=900%2C860&ssl=1)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파사삭 소리와 함께 고소한 새우 향이 부드럽게 퍼져나갔습니다. 멘보샤 속을 가득 채운 통통한 새우 살의 단맛과 기름진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습니다.
새콤달콤한 소스로 온몸을 감싼 칠리새우도 푸짐한 양으로 나왔습니다.
![[강남 청담동 점심] 마오 - 바삭한 꿔바로우와 멘보샤, 짜장면 후기](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2-1e8e2ab19d621c5e-jpg.webp?resize=900%2C763&ssl=1)
큼직한 새우가 껍질째 튀겨져 매콤새콤한 양념을 머금고 있는 비주얼이 정말 먹음직스러웠는데요.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서 껍질까지 바삭하게 씹어 먹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식사 마무리로 맛보는 든든한 면 요리
제가 식사 메뉴로 고른 짜장면이 깔끔한 그릇에 정갈하게 서빙되었습니다.
![[강남 청담동 점심] 마오 - 바삭한 꿔바로우와 멘보샤, 짜장면 후기](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3-d26846888112efdb-jpg.webp?resize=900%2C675&ssl=1)
진하게 볶아진 춘장 소스 위에 아삭아삭한 오이채가 수북이 얹어져 나왔더라고요. 이 집 짜장면은 면발이 탱탱하고 쫄깃쫄깃해서 짜장 소스와 슥슥 비벼 호로록 먹기 환상이었습니다. 짜장면의 진한 맛 덕분에 마지막 한 젓가락까지 아주 맛있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옆자리 동료가 주문했던 얼큰하고 칼칼한 짬뽕도 비주얼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강남 청담동 점심] 마오 - 바삭한 꿔바로우와 멘보샤, 짜장면 후기](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4-783b43d2e8f1d5e5-jpg.webp?resize=900%2C675&ssl=1)
홍합과 오징어가 가득 올라가 국물 맛이 무척 시원하고 개운해 보였는데요. 동료가 한 입 먹어보더니 면발도 쫄깃하고 국물이 속을 제대로 풀어준다며 아주 만족해했습니다.
총평
맛: 마오 청담동점은 꿔바로우와 멘보샤 등 요리류부터 짜장면 같은 기본 식사까지 완성도 높은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추천도: 중국의 고풍스러운 정취를 느끼며 든든한 청담동 점심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재방문의사: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정통 중식을 맛볼 수 있어서 동료들과 조만간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