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삼각지역에 위치한 퓨전 멕시칸 레스토랑 핫플 버뮤다삼각지에 다녀왔어요.
커플들이 많이 방문하고, 멕시칸 베이스에 한국인의 입맛을 배려한 퓨전 스타일 덕분에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이번에 즐긴 ‘폭립플래터주니어’, ‘퀘사디아’, ‘초고수샐러드’에 대한 리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매장 외관 & 분위기

외관부터 밝고 컬러풀한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고, 하와이안, 멕시칸 감성이 물씬나는 인테리어라서 데이트나 친구 모임에 제격이에요 🙂
주문한 메뉴 구성

메뉴판도 너무 귀엽게 생긴 것 같아요.
저희는 2인이라 폭립플래터 대신 ‘폭립플래터주니어‘를 선택했고,
사이드로는 ‘퀘사디아‘, ‘초고수샐러드‘ 를 선택했습니다.
폭립플래터 주니어

비주얼 끝판왕, ‘폭립플래터 주니어’입니다.
윤기 자르르한 폭립 옆에 감자튀김이 사이드로 있네요.
수비드 후 참나무로 훈연해서 그런지, 첫 입부터 고소한 훈연향이 살아 있네요.
고기는 부드럽고 잡내 없고, 손가락으로도 부서질 정도로 잘 잘라져요.
양념는 적당히 달콤해서 술안주로도 훌륭합니다.
사이즈는 플래터보다 작지만, 둘이서 먹기에도 너무 많아서 (그리고 너무 맛있어서 아까워서) 남은 건 포장해갔습니다! ㅋㅋ 주니어란 이름은 왜 붙인것인가, 너무 많잖아~
신용산 퀘사디아

고기와 할라피뇨 치즈가 또띠아 사이에 촘촘히 채워진 퀘사디아!
저 혼자 갔다면 시키지 않았을 메뉴지만, 먹어보고는 후회할 뻔했어요.
갖은 조합이 훌륭하게 느껴졌고, 식감이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폭립과의 궁합도 최고!
초고수 샐러드

고수, 토마토로만 맛을 낸 초고수 샐러드에요.
고수를 워낙 좋아하기에 시켜봤는데,
느끼할 수 있는 폭립이나 퀘사디아를 즐길 때 입맛을 더 돋과주었습니다 ㅎㅎ


이런 메뉴를 먹으면서 맥주 한 잔 안 할 수가 없죠?
폭립과 맥주 궁합이 너무 좋았고,
기본으로 나오는 나쵸는 함께 제공되는 소스와 너무 잘 어울려서 이것만 먹어도 괜찮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총평

- 맛 – 훈연맛 폭립, 치즈 가득 퀘사디아, 상금 샐러드 조합 완벽!
- 양 – 폭립플래터 주니어 양은 3인분 수준
- 웨이팅 – 웨이팅 기기 있음, 주말 저녁에 방문하면 30~1시간 웨이팅 필요
워낙 한국인 입맛이라 제 입에 맞을까 생각했지만, 폭립이 너무 맛있고 양도 많아서 남은건 싸갈 정도였습니다.
삼각지역에서 멕시칸 감성과 퓨전 음식을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분위기도 맛도 만족스러운 버뮤다삼각지 추천드립니다.
재방문 의사 100%! 3~4인 모임이나 커플 데이트 장소로 추천하는 핫플, 버뮤다삼각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