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 직장 동료들과 다녀온 보라매역, 신대방삼거리역 근처 ‘상남스시’ 의 디너코스(55,000원) 후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디너코스는 셰프가 당일 준비한 초밥과 요리를 순서내로 내어주는 오마카세 형태였습니다.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1-077ef209f5e1fa49-jpg.webp?resize=900%2C675&ssl=1)
상남스시 외관입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한두대 가능하지만 협소해서, 대중교통 추천드려요.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2-3ee09d398956e48e-jpg.webp?resize=900%2C675&ssl=1)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3-5dfc45f00b710d80-jpg.webp?resize=900%2C675&ssl=1)
자리는 바 형태로 되어 있어요. 8~10인 정도 앉을 수 있는 수준으로, 많은 손님을 받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하기 쉽지 않았어요 ㅠ
상남스시, 오늘의 디너스시 코스 살펴보기!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4-bd352f06d555bb34-jpg.webp?resize=900%2C675&ssl=1)
에피타이저로 나온 죽입니다. 걸쭉하면서도 깔끔해서 식욕을 돋구어 주네요.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5-092ef3fc532017a3-jpg.webp?resize=900%2C675&ssl=1)
이어서 나온 새우튀김볼! 겉은 바싹하고 속은 탱글, 살짝 새콤한 마요네즈 소스와 잘 어우러졌습니다.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6-25540f7dcd987142-jpg.webp?resize=900%2C441&ssl=1)
다음은 전복 숙회!
전복을 얇게 썰어 살짝 데쳐 내어 전복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바다 향을 잘 살렸네요.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7-7a2b1e5945ee6c50-jpg.webp?resize=900%2C760&ssl=1)
다음은 광어입니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여전하네요.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8-d610f625fb23867a-jpg.webp?resize=900%2C625&ssl=1)
이건 어떤 생선이었는지 까먹었네요 ㅠ
숙성된 흰살 생선 초밥인데, 해당 초밥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샤리의 간과 생선과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09-c81ef0da6ce8a6f2-jpg.webp?resize=900%2C590&ssl=1)
다음 메뉴는 도미 혹은 감성동 계열인 것 같아요.
살짝 얹어진 무순이 상큼함을 더해주네요.
두툼한 생선의 식감이 쫀쫀하고 씹히은 매력이 있었습니다.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0-355f260a76e646bb-jpg.webp?resize=900%2C633&ssl=1)
다음은 비주얼부터 고급생선 느낌 뿜뿜이었던 전갱이 초밥입니다.
기름진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퍼져서 좋았습니다.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1-99578f688c57ef81-jpg.webp?resize=900%2C689&ssl=1)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방어 초밥입니다.
기름진 초밥이 연달아 나오면서 살짝의 포만감을 주네요!
방어는 간장이나 와사비와 함께 먹을떄 고유 풍미가 더 살아납니다.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2-b6d17fdec18848b9-jpg.webp?resize=900%2C675&ssl=1)
은빛 비늘이 눈에 띄는 고등어 초밥!
고등어 손질이 너무 잘 되어 있는 것 같죠? 비린 맛 없었고, 위의 고명이 뭔지 모르겠지만 너무 맛있었습니다 ㅠ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3-487c7ece877c4074-jpg.webp?resize=900%2C627&ssl=1)
참다랑어 등살, 아카미 초밥입니다.
기름진 초밥 이후 기름짐 없이 담백한 초밥이 등장했네요.
씹을수록 감칠맛이 느껴지는 깔끔한 맛이 좋았고, 코스 중간에 한 템포 쉬어가는 느낌으로 먹었습니다.
아카미 스시는 기준점 같은 역할을 해주는 스시로, 그 집의 숙성, 간 , 샤리 수준을 알 수 있는 핵심 초밥인데요,
왠만한건 다 맛있는 저라 평가를 할 순 없지만, 제 기준 합격!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4-d6829391adecf5dc-jpg.webp?resize=900%2C823&ssl=1)
살짝 불향을 입힌 것 같은 야부리 초밥입니다.
입에 넣자마자 녹는 듯한 식감과 고소한 향이 미쳤네요!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5-9734f7b95a04fb81-jpg.webp?resize=900%2C696&ssl=1)
이후 나온 국물 요리.
얇게 썬 파 국물이 입가심하기 좋았습니다.
앞에서 먹은 여러 생선의 풍미를 따뜻하고 담백한 국물이 리셋해주었습니다.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6-f93a70fb2440ac68-jpg.webp?resize=900%2C1110&ssl=1)
두툼한 관자 한 점이 김 위에 담겨 등장했습니다.
탱글한 관자에 바삭한 김 조합이 좋더라구요?
코스 후반부에 등장한 달달한 관자하 풍미를 더 살려주네요 ㅎㅎ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7-020056af1c3fd88a-jpg.webp?resize=900%2C738&ssl=1)
타다끼 스타일의 초밥 등장!
우니랑 참치 다진 걸 섞은 듯한 한 점인데…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가지 감칠맛이 느껴졌습니다.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8-7f33834a521c6ccc-jpg.webp?resize=900%2C675&ssl=1)
마지막 초밥은 장어 초밥이네요.
간장 소스도 좋았고, 샤리보다 생선이 더 큰 느낌! ㅋㅋ
아주 좋아요~!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19-f66330d69e53c4da-jpg.webp?resize=900%2C723&ssl=1)
후토마끼까지 등장!
튀김, 참치, 계란, 단무지 등 ‘한입 피날레’ 구성입니다.
후토마끼는 셰프의 창의력도 볼 수 있어서 참 매력적인 음식 같아요.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20-b3cb1ed3c6259c22-jpg.webp?resize=900%2C675&ssl=1)
고급 일본식 오믈렛, 타마고입니다.
은은한 닷맛과 감칠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지금까지 이어진 초밥들이 생각나며, 좋은 마무리였습니다.
![[보라매 핫플/맛집] 상남스시 디너 코스,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https://i0.wp.com/oroamlog.com/wp-content/uploads/2026/08/21-373da95fb7605a75-jpg.webp?resize=900%2C675&ssl=1)
모든 코스가 종료된 뒤, 마지막은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깔끔한 단맛과 쌉싸름한 말차 조화가 입 안을 정리해주네요.
총평? 이 가격에 이 퀄리티 실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하는 디너 스시, 오마카세였습니다.
꼼꼼하고 이유 있는 구성, 조용한 분위기에서의 수다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던 경험이 있어요.
다만 예약이 쉽지 않았다는 점 ㅠ
기회가 되면 꼭 또 방문하고 싶은, 상남스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