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중] 식도락만 즐기기 아쉽다면? 일월담으로 근교여행 떠나보세요

타이중은 시내에서 식도락 여행을 즐기고 고메습지만 가도 충분하다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는 타이중 근교의 일월담(Sun Moon Lake)를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타이중에 오래 머무르게 된다면 식도락만 즐기기에는 아쉬운 것 같아요. 내 위장은 한계가 있다, 또는 나는 먹는 거에 엄청난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시는 분들은, 타이중 근교여행으로 조금 더 풍부하게 타이중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그 중 … Read more

[대만 타이중] 펑지아 야시장 방문. 뭘 먹고 놀아볼까?

대만 타이중에 왔다면 펑지아 야시장(Feng Chia Night Market) 방문은 필수죠? 무엇을 먹을지, 그리고 무엇이 있는지 저의 방문기를 함께하면서 골라보시길 바랍니다. * 타이중 여행일정을 고민중이시라면, 저의 포스팅 타이중 2박3일 여행기 를 참고해 주세요. 타이중, 펑지아 야시장(Feng Chia Night Marker) 알아보기 펑지아 야시장은 타이중에서도 가장 사람들이 붐비는 야시장입니다. 다른 나라의 야시장이 그러하듯, 펑지아 야시장 또한 대만의 다양한 … Read more

할 게 없다고? 짧아서 아쉬웠던 대만 타이중 2박3일 여행

11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 대만 타이중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타이중은 2박 3일로 충분하다고 누가 그랬어! 짧아서 아쉬웠던 대만 타이중 여행기 들려드릴께요. 총 일정 및 타이중 2박3일 추천일정 같은 2박3일 일정이어도 비행시각에 따라서 전혀 다른 2박3일 일정이 되기도 하죠? 이번 저의 여행은 첫날 오후 5시에 타이중에 도착해서, 셋째날 오후 6시에 한국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는 일정이었습니다. 입국 후 … Read more

밤에 가도 더웠던, 치앙마이 왓우몽 사원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하면서 관광보다는 온전히 하루를 살아가는데 집중하던 어느 날. 그래도 명소는 방문해야되지 않을까 싶어서 왓우몽 사원 + 도이수텝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왓우몽 가는 길 왓우몽 가는 길. 울창한 숲 길이 나옵니다. 남민해민, 올드타운 등 시내에서 태국 치앙마이의 심한 매연 연기가 나름대로 답답했었는데, 오랜만에 시원하고 청량한 공기가 저를 반겨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왓우몽 입구입니다. 왓이 태국말로 … Read more

태국 음식이 질린다면, 샤브구(Shabugu) 어떠세요?

매일 태국 음식만 먹기 질릴 때가 있죠?그래서 다녀온 샤부구(Shabugu)입니다. 태국 치앙마이에는 하이디라오, MX 등 다양한 샤브샤브, 또는 훠궈 집이 있는데요. 샤부구는 가성비 측면에서도, 한국인의 입맛에도 제격인 음식점이었습니다. 산사이 그린파크의 샤부구(Shabugu) 방문 저는 올드타운에서 가까운 위치의 san sai에 있는 the one chiang mai 호텔에서 지내고 있습니다.여기서 제일 가까운 곳은 센트럴 페스티벌, 그리고 그린파크 쇼핑몰이 있는데요,제가 방문한 … Read more

태국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일정 계획

백수 된 지 한 달.화려한 백수 생활을 꿈꿨지만 마냥 늘어졌던 한달이었습니다.대전 소노마 호텔에서 2박 3일 휴식을 취했던 것 외엔, 집에서 유튜브 보기, 롤 게임하기, 술 먹기 외엔 딱히 한게 없네요.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좀 하려 했지만,저는 굉장히 게을러져 있거나, 좋은 핑계거리로는 번 아웃에 빠져 있는 게 분명합니다. 어딘가로 떠나고 싶었습니다. 현실 도피성으로 가려는 것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