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가도 더웠던, 치앙마이 왓우몽 사원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하면서 관광보다는 온전히 하루를 살아가는데 집중하던 어느 날. 그래도 명소는 방문해야되지 않을까 싶어서 왓우몽 사원 + 도이수텝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왓우몽 가는 길 왓우몽 가는 길. 울창한 숲 길이 나옵니다. 남민해민, 올드타운 등 시내에서 태국 치앙마이의 심한 매연 연기가 나름대로 답답했었는데, 오랜만에 시원하고 청량한 공기가 저를 반겨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왓우몽 입구입니다. 왓이 태국말로 … Read more

태국 음식이 질린다면, 샤브구(Shabugu) 어떠세요?

매일 태국 음식만 먹기 질릴 때가 있죠?그래서 다녀온 샤부구(Shabugu)입니다. 태국 치앙마이에는 하이디라오, MX 등 다양한 샤브샤브, 또는 훠궈 집이 있는데요. 샤부구는 가성비 측면에서도, 한국인의 입맛에도 제격인 음식점이었습니다. 산사이 그린파크의 샤부구(Shabugu) 방문 저는 올드타운에서 가까운 위치의 san sai에 있는 the one chiang mai 호텔에서 지내고 있습니다.여기서 제일 가까운 곳은 센트럴 페스티벌, 그리고 그린파크 쇼핑몰이 있는데요,제가 방문한 … Read more

태국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일정 계획

백수 된 지 한 달.화려한 백수 생활을 꿈꿨지만 마냥 늘어졌던 한달이었습니다.대전 소노마 호텔에서 2박 3일 휴식을 취했던 것 외엔, 집에서 유튜브 보기, 롤 게임하기, 술 먹기 외엔 딱히 한게 없네요.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좀 하려 했지만,저는 굉장히 게을러져 있거나, 좋은 핑계거리로는 번 아웃에 빠져 있는 게 분명합니다. 어딘가로 떠나고 싶었습니다. 현실 도피성으로 가려는 것은 … Read more